홍대만의 문화와 특별한 음악으로 가득찬 3월을 만드는 홍대페스트의
3월 넷째 주, 스페셜 라이브 프로그램 ［하우스 버닝하트 옥상 라이브 : 봄소풍］

3월의 화창한 일요일 오후,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기분을 만끽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봄소풍 같은 공연이 펼쳐집니다!

페스티벌에서 자주 만나 볼 수 있던 홍대의 대표적인 카페 ‘버닝하트’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 ‘하우스 버닝하트’의 옥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클럽 공연과 다르게 탁 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소풍 같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2인조라는 점이 무색하게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신예 밴드 11시 11분
위트 넘치는 노랫말과 어쿠스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 소심한오빠들
개성적이고 안정된 보컬, 기타연주로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한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 류석원

세 팀이 들려주는 어쿠스틱한 사운드,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미리 즐기는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