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반 시장 불황과 함께 찾아 온 공연 문화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아주 색다른 콘서트가, KTH(주), Paran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탄생될 예정이다. 매 달 다른 출연자,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어 입 맛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콘서트 <뮤직 오로라>가 8월 16일을 시작으로 매달 우리 곁을 찾아 오게 된다.
- 8월 16일 '삼색쇼' / 손호영, 팀, 노브레인 1st. 뮤직오로라
8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손호영, 팀, 노브레인이 그 영예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댄스, 발라드, 락이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명성을 얻은 그들이, 그 분야를 대표하여 각자 각기 다른 그들만의 색깔이 강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울리지 않을 듯한 그들이 모여서 만드는 참으로 색다른 콘서트, 일명 '삼색쇼'가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 8월 17일 '컬투쇼' / 컬투 2nd. 뮤직오로라
<뮤직 오로라>의 두 번째 공연이 될 8월 17일 5시 공연에는 '컬투쇼'라는 콘서트계의 또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하는 공연마다 객석 점유율 92% 이상의 대박행진을 쳤던 컬투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올해, '2008 전국 소극장 나들이 컬투쇼'라는 타이틀로 전국을 돌며 그 브랜드 파워를 한 번 더 확인시켜 주었던 컬투가 그 전국투어의 결정판을 17일 공연 때 단독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예정인 것. 그동안 전국을 돌며 6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보여줬던 것들이 4000석의 펜싱 경기장에서는 또 어떻게 보여질 지 벌써부터 '컬투쇼'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