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논픽션모노드라마 채환의 마흔즈음에 STORY

12살때부터 혼자가 된 채환.
그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라디오에서 흘러나로는 김광석의 노래였다.
김광석을 알았고, 기타를 배웠다.
그리고 김광석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김광석이 태어난 곳으로 이사까지 하며 그를 느끼고 싶었다.
드디어 김광석을 만나고, 그에게 들은 말한마디에
19년째 노래를 하고 있는 채환
2014.1.22. 김광석의 50번째 생일날 노래를 만든.
그리고 김광석이 태어나고 채환이 자란
대구 김광석길위에서 그에게 노래한다.
김광석과 채환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 <마흔즈음에>를..
형.. 형은 마흔즈음에 할리데비슨 오토바이 타고 세계일주한다고 했죠?
지금은 어느나라즈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