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연극제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이 맘!
그 검증된 공연이 <뮤지컬 마이맘>으로 돌아왔다.
엄마와의 만남에서 이끌어내는
무한한 감동과 코믹들은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
전국 댄스경연대회 금상!
댄서들이 주목하는 <JU ART COMPANY>
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가수가 꿈인 엄마와 춤꾼인 아들.
춤과 노래가 함께하는 신나는 공연 <마이 맘>
사춘기시절의 단면을 보여주고, 엄마와 아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통의 부재를 파헤치고
엄마의 소녀시절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줄거리
“이런 옷들 왜 주워와, 엄마가 거지야? 다 엄마때문이야. 학교에서 무시 당하는거 아빠없다고 놀림 당하는거 다 엄마 때문이라고!”
건우와 엄마는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빠는 보지도 못했다. 가난이 지긋지긋한 건우는 좋아하는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엄마는 건우에게 많은 것을 주지 못해 미안해한다.
우연히 건우의 구멍 난 신발을 보게 된 엄마.
건우의 신발을 사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다.
건우는 엄마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엄마의 호흡은 멈춘 뒤다.
차갑게 식은 엄마의 손을 잡고 건우는 기도한다.
단 하루,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엄마와의 시간을 갖게 해달라고.
울다 지친 건우가 잠에서 깨어났다.
이곳은 1981년, 엄마 나이 18살. 건우와 동갑이다.
엄마를 만난 건우는 엄마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을까?
엄마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 건우야, 언제 들어왔어? 엄마가 얼마나 기다렸다고….. ”
건우와 엄마는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빠는 보지도 못했다. 가난이 지긋지긋한 건우는 좋아하는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엄마는 건우에게 많은 것을 주지 못해 미안해한다.
우연히 건우의 구멍 난 신발을 보게 된 엄마.
건우의 신발을 사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다.
건우는 엄마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엄마의 호흡은 멈춘 뒤다.
차갑게 식은 엄마의 손을 잡고 건우는 기도한다.
단 하루,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엄마와의 시간을 갖게 해달라고.
울다 지친 건우가 잠에서 깨어났다.
이곳은 1981년, 엄마 나이 18살. 건우와 동갑이다.
엄마를 만난 건우는 엄마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을까?
엄마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 건우야, 언제 들어왔어? 엄마가 얼마나 기다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