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탭댄서들이 뭉쳐서 대형 사고를 쳤다.
점점 늘어나는 탭댄스 동ㅎ 인구,
그리고 그에 비례해서 늘어난 탭댄스 공연에 대한 엄청난 갈증.
십여 년을 칼을 갈며 내공을 쌓아오던
탭꾼 탭댄스 공연단이 드디어 때가 무르익었음을 직감하고
관객의 가슴에 첫 스텝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