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일상의 소소함을 노래하는 밴드 에브리싱글데이. 철없는 삼촌들이 초대하는 단 하루의 일탈
드라마 <파스타> · <골든타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미스코리아> 등, 특유의 감성적인 ost로 대중에게 다가간 ‘에브리싱글데이’가 이번에는 그들의 음악과 함께 여러분과 캠핑을 떠나보려 합니다.

퍽퍽한 일상에 지친, 그러나 선뜻 떠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빌딩 숲을 헤치고 도시 한 켠에 우리만의 캠핑을 작게나마 준비해 봅니다. 떠나기 전의 설렘부터 한낮의 따뜻한 한가로움, 깜깜한 밤 우리만의 파티, 밤 하늘 무수히 빛나는 별들 아래 촉촉한 새벽감성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단 하루!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지금, 에브리싱글데이의 톡톡 튀는 감성이 그대에게 단 하루의 완벽한 즐거움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