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로의 닫힌 마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 늘어가고 유치원 어린이집 그리고 학원등에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일은 점점 더 어색하고 힘든 지금, 폭력과 아동 학대 성폭력 등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닫힌 마음을 열고 주인공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라나는 진실한 우정과 친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고 있다. 갈등과 화해, 그리고 용기와 믿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 이 공연은 서로의 마음을 이어갈 수 있는 작은 징검다리를 놓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 늘어가고 유치원 어린이집 그리고 학원등에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일은 점점 더 어색하고 힘든 지금, 폭력과 아동 학대 성폭력 등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닫힌 마음을 열고 주인공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라나는 진실한 우정과 친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고 있다. 갈등과 화해, 그리고 용기와 믿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 이 공연은 서로의 마음을 이어갈 수 있는 작은 징검다리를 놓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줄거리
학예외 공연 연습중 오공의 심한 장난으로 화가난 공주는 밖으로 뛰쳐나가 버리고 이를 본 선생님께서는 우리친구들에게 즐거운 노래와 신나는 율동으로 우리몸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워 주게 된다. 잘못을 깨달은 오공은 공주에게 사과하려 찾아가지만 무슨 일인지 오공의 사과를 모른척 다시 달아나버린다. 한편 또다른 친구 나라와 만두는 놀이터로 향하던 도중 낯선 아저씨를 만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우리친구들은 이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