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6년 박은하의 춤‘말은 없다’와 2007년‘설푸는 박은하의 춤’의 인기에 이어 2008년 박은하의‘벼랑에서 추는 춤’을 준비하였다.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대공연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본 공연은 한국의 전통창작 무용과 인도의 즉흥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무대를 준비한다. 박은하의「벼랑에서 추는 춤」은 이 시대 설장구와 즉흥춤의 명인인 한국무용가 박은하와 북인도의 전통춤 까탁무용가 오인우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