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운현궁 전각에서 바라본 1900년 조선왕조의 뜨겁고 파란만장했던 정치를 조망하며
조선의 아비라 부르짖었던 대원군,
조선의 군왕이라 소리쳤던 고종,
그리고, 조선의 국모라 절규했던 명성황후.
그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한 그들이 꿈꾸던 숨 가쁜 줜력의 대서사시.

권력을 얻기 위해 싸울 것인가,
싸우기위해 권력을 얻을 것인가.
해답은 자신의 가슴에 있다.

대원군 개인의 진실이 역사의 진실이 되지 못한 이유가 이제야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