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4 대한민국 명인 합동 孝 콘서트]는 인간문화재로 등재된 신영희씨와 국민 명품 국악인 김영임, 영화 "서편제"로 더 알려진 국악인 오정해씨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의 메인 테마는 “아리랑”이지만,
孝(효) 와 兴(흥)으로 구성함으로써 인천시민들에게 최고의 국악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하기 위함이다.
이 작품을 총괄로 기획하는 김종철 감독의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다
당신은 지금
孝(효)를 하고,
情(정)을 나누고,
愛(애)사랑 하고 있습니까?
효 와 정 그리고 애….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단어로 요약하자면 “사랑” 이다.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 받고 또 사랑을 원하고 있다.
본 공연은 대한민국의 국악 명인들이 효와 정 그리고 애 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타 공연에서 “세 女人” 을 한자리에 모이기란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악의 발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孝 -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情 -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과 정으로 키우며
愛 - 연인 그리고 부모 자식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