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LIG문화재단 협력 아티스트
김오키<#1. 만우절: 우리 이제 그만 속읍시다>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
작전명: 만우절
비보이 출신으로 뒤늦게 재즈계에 입문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는 음악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권리, 평화를 이야기 하는 뮤지션이다. 자신만의 질서로 세상을 해독하는 ‘김오키’, 그는 2013년 강렬한 프리재즈 앨범 [Cherubim’s Wrath (천사의 분노)]를 선보이며 재즈계 무서운 신인으로 떠올랐다. 2014년 LIG문화재단 협력 아티스트로 선정된 그가 ‘음악을 통한 메시지 전달’이라는 자신의 신념과 음악적 방향성을 LIG아트홀 무대에서 실현해 보인다. 바로 한해 동안 소외된 기념일을 선정, ‘그 날’의 의미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재발견해보는 특별한 릴레이가 그것. 음악을 통해 거리낌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은 1년 동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특별한 날, 간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오키가 선정한 첫 번째 기념일은 4월 1일 ‘만우절’. 만우절에 펼쳐지는 <우리 이제 그만 속읍시다>는, 속고 속이고 돌고 도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더 이상 속지 않기 위한 능력, 즉 ‘냉철한 판단력’을 기르기 위한 음악 대작전이다. 김오키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모호한 사운드와 이야기를 쏟아내고, 관객은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진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번 작전은 무키무키만만수와 도모한다. 다음 작전명은 중동전쟁(05.16)이다.
미래의 고전을 꿈꾸는 예술가 당신을 위한 창작 동행
LIG문화재단의 ‘협력 아티스트’ 프로그램
LIG문화재단의 창작자 중심의 지원 방향과 아티스트의 자기 주도성을 존중하는 지원 철학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사업 프로그램이다.
현대 무용과 음악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는 국내 작가들 중, 그 개인의 연간 목표와 계획을 함께 이루어가고 싶은 아티스트들을 선정, LIG문화재단이 이들의 1년 간의 창작 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한다. 협력 아티스트들은 LIG문화재단의 세 개의 극장(LIG아트홀·강남, 합정, 부산) 인프라와 전문 스탭들을 동반자 삼아 연간 활동 계획 수립부터 예산 책정 및 집행까지 자기 주도로 이끌어 가게 된다.
2014년에는, 3명의 안무가(박순호, 장수미, 김재덕)와4명의 뮤지션(권병준, 허대욱, 이상민, 김오키)들이 LIG문화재단의 협력 아티스트로서 공연, 오픈 스튜디오, 워크숍, 음반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관객들과 공유할 것이다.
김오키<#1. 만우절: 우리 이제 그만 속읍시다>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
작전명: 만우절
비보이 출신으로 뒤늦게 재즈계에 입문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는 음악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권리, 평화를 이야기 하는 뮤지션이다. 자신만의 질서로 세상을 해독하는 ‘김오키’, 그는 2013년 강렬한 프리재즈 앨범 [Cherubim’s Wrath (천사의 분노)]를 선보이며 재즈계 무서운 신인으로 떠올랐다. 2014년 LIG문화재단 협력 아티스트로 선정된 그가 ‘음악을 통한 메시지 전달’이라는 자신의 신념과 음악적 방향성을 LIG아트홀 무대에서 실현해 보인다. 바로 한해 동안 소외된 기념일을 선정, ‘그 날’의 의미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재발견해보는 특별한 릴레이가 그것. 음악을 통해 거리낌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은 1년 동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특별한 날, 간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오키가 선정한 첫 번째 기념일은 4월 1일 ‘만우절’. 만우절에 펼쳐지는 <우리 이제 그만 속읍시다>는, 속고 속이고 돌고 도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더 이상 속지 않기 위한 능력, 즉 ‘냉철한 판단력’을 기르기 위한 음악 대작전이다. 김오키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모호한 사운드와 이야기를 쏟아내고, 관객은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진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번 작전은 무키무키만만수와 도모한다. 다음 작전명은 중동전쟁(05.16)이다.
미래의 고전을 꿈꾸는 예술가 당신을 위한 창작 동행
LIG문화재단의 ‘협력 아티스트’ 프로그램
LIG문화재단의 창작자 중심의 지원 방향과 아티스트의 자기 주도성을 존중하는 지원 철학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사업 프로그램이다.
현대 무용과 음악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는 국내 작가들 중, 그 개인의 연간 목표와 계획을 함께 이루어가고 싶은 아티스트들을 선정, LIG문화재단이 이들의 1년 간의 창작 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한다. 협력 아티스트들은 LIG문화재단의 세 개의 극장(LIG아트홀·강남, 합정, 부산) 인프라와 전문 스탭들을 동반자 삼아 연간 활동 계획 수립부터 예산 책정 및 집행까지 자기 주도로 이끌어 가게 된다.
2014년에는, 3명의 안무가(박순호, 장수미, 김재덕)와4명의 뮤지션(권병준, 허대욱, 이상민, 김오키)들이 LIG문화재단의 협력 아티스트로서 공연, 오픈 스튜디오, 워크숍, 음반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관객들과 공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