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7을 화려하게 장식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첫 단독 공연!
거친 사운드 뒤에 느껴지는 감성적 파워 펑크 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선 보이는 첫 번째 단독 무대!
★일본 펑크, 모던 록계의 선두주자 Asian Kung-Fu Generation 첫 단독 공연★
지난 여름 인천 송도를 뜨겁게 불태운,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락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의 이후 Brett Anderson(브렛 앤더슨)과 MXPX의 내한 공연, 10월9일 Ozomatli(오조매틀리) 그리고 11월 The Brand New Heavies(브랜드 뉴 헤비스), The Click Five(클릭 파이브)의 내한공연까지 달려오고 있는 옐로우 나인이 일본 펑크, 모던 록계의 선두주자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첫 단독 무대를 성사시켰다.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많은 국내 팬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던 아지캉은, 열화와 같은 매니아들의 성원에 힘입어 페스티벌 출연 5개월 만에 결국 단독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영국의 록 밴드 뮤즈(Muse) 이후 같은 해 국내에서 두 번째 공연을 성사시킨 밴드가 된 아지캉의 단독 공연은 티켓 오픈과 더불어 팬클럽과 동호회 등에서 입소문을 통해 빠른 속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2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 록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의 메카로 인정 받은 홍대에 위치한 고스트 씨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아지캉의 공연은 지난 여름 펜타포트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비단 일본음악 팬들에게만 국한 되지 않은 국내 록 공연계의 큰 이슈 거리로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