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rio Thalia의 BEETHOVEN SERIES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한 트리오 탈리아는‘Addicted to Beethoven’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013년 10월 1일에 그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29일에 두 번째, 그리고 2014년 9월 28일에 세 번째 음악회를 통해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완주할 계획이다.
지난 12년 동안 트리오 탈리아는 수많은 초청연주들과 정기연주회들을 통해서 다채롭고 광범위한 레파토리를 연주하며 우리나라 실내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든, 베토벤, 브람스, 슈만, 드볼작, 멘델스죤, 쇼팽 등의 주요 작품들을 비롯하여 쇼스타코비치, 라벨, 아렌스키, 쇼송과 같은 근현대 작곡가들의 곡들 뿐만 아니라 마르탱, 쉐드린, 아이브스, 코플란드, 마르티누, 숀필드, 피아졸라 등의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장르의 음악들과 기존의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레퍼토리들을 선보이며 탈리아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2013년부터 트리오 탈리아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베토벤의 재발견에 도전하고 있다. ‘대공’ 이나 ‘유령’ 같이 매우 잘 알려진 작품들은 물론이고, 작품번호 ‘WoO 38’ 과 ‘WoO 39’ 같이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들까지 포함하여 ‘탈리아’ 만의 해석으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연주에 매진하며 더욱 더 음악적으로 성숙한 그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항상 아카데믹한 레퍼토리와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균형있게 조화시키며 이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에서도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이번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를 통하여 한층 더 발전하며 다음 10년을 위해 또 달려가고 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한 트리오 탈리아는‘Addicted to Beethoven’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013년 10월 1일에 그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29일에 두 번째, 그리고 2014년 9월 28일에 세 번째 음악회를 통해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완주할 계획이다.
지난 12년 동안 트리오 탈리아는 수많은 초청연주들과 정기연주회들을 통해서 다채롭고 광범위한 레파토리를 연주하며 우리나라 실내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든, 베토벤, 브람스, 슈만, 드볼작, 멘델스죤, 쇼팽 등의 주요 작품들을 비롯하여 쇼스타코비치, 라벨, 아렌스키, 쇼송과 같은 근현대 작곡가들의 곡들 뿐만 아니라 마르탱, 쉐드린, 아이브스, 코플란드, 마르티누, 숀필드, 피아졸라 등의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장르의 음악들과 기존의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레퍼토리들을 선보이며 탈리아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2013년부터 트리오 탈리아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베토벤의 재발견에 도전하고 있다. ‘대공’ 이나 ‘유령’ 같이 매우 잘 알려진 작품들은 물론이고, 작품번호 ‘WoO 38’ 과 ‘WoO 39’ 같이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들까지 포함하여 ‘탈리아’ 만의 해석으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연주에 매진하며 더욱 더 음악적으로 성숙한 그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항상 아카데믹한 레퍼토리와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균형있게 조화시키며 이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에서도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이번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를 통하여 한층 더 발전하며 다음 10년을 위해 또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