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 묵었던 사랑이 새롭게 피어난다.
순수 창작 로맨틱 코미디 연극 <내사랑 은경씨>
30년을 가정을 위해 일 해 온 이 시대의 아버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지만, 정작 지금 나의 가정은, 아내는, 아이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사람, 항상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바로 우리 가족에 대한 고백!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즐겁고 유쾌한 ‘힐링 연극’

결혼과 동시에 사라져 버리는 내 아내의 이름은？ 은경씨!
아내에게 바치는 남편의 수줍은 사랑 고백!
가정을 지키며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한 우리의 어머니, 나의 아내에게 바치는
나이 지긋한 중년 부부의 따뜻하고 편안한 사랑이야기
30년을 매일 같은 일상 속에 살던 평범한 부부가 주인공으로
우리 시대 가족상을 감동으로 풀어낸다.

그대 들리는가... 내 뜨거운 마음의 소리가...
가슴 깊이 스며오는 정결한 감동과 행복을 그대로 전해 줄 연극 <내사랑 은경씨>!
사랑이 아닌 정(情)으로 살아 온 부부들의 오래된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