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90년 전통을 가진 캐나다 최고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 !

세계 음악계의 기린아 힐러리 한이 대전에 온다. 2001년 그래미상 수상과 함께 타임 매거진으로부터 “아메리카 최고의 젊은 클래식 음악가”라는 칭호를 얻은
그녀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서 첫 번째 무대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힐러리 한은 9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4개 도시와
대전과 성남을 방문하여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들려준다.
영화〈플래툰〉에서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연주하여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번에는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선택하여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울릴 전통이 담긴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