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경상남도와 동국대학교의 관학협력으로 태어나는 창작뮤지컬 <이순신>
경상남도가 이순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이순신>은
이충무공의 불패의 전적지 남해안을 품은 경상남도와
이충무공의 탄생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가 관학협력으로 제작하여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문화콘텐츠를 꿈꿉니다.
이윤택 작,연출 민영기,장현덕 주연
강상구,원일 음악 박일규 안무
일본 온데코좌타악그룹과 연희단거리패 앙상블 출연
뮤지컬 <이순신>에는 연출가 이윤택과 <화성에서 꿈꾸다>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배우 민영기, 작곡가 강상구 삼각편대에 최고의 국악작곡가 원일, 그리고 안무가 박일규 교수 등 최고의 예술가들이 참여합니다.
여기에 장현덕, 곽은태, 이광용, 이애린 등 뮤지컬 전문배우와
연희단거리패, 동시대뮤지컬프로젝트 배우들로 구성된 앙상블
일본 온데코좌 타악그룹, 한국 청배연희단 등 총 80여명의 출연진이
전동식 거북선, 판옥선 등과 함께 무대를 누비는 초대형 창작역사뮤지컬입니다.
창작뮤지컬 <이순신> - 임진왜란편
2010년 해외진출을 목표로 3년에 걸쳐 제작되는 뮤지컬 <이순신>은
임진왜란편과 정유재란편으로 나누어 제작됩니다.
2008년 제작되는 임진왜란편은,
조선통신사 황윤길과 김성일이 대마도주 종의지의 안내를 받아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 서로 다른 관점들을 제시하면서 시작됩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종의지는 장인인 고니시 유키나카의 1군단 선봉장으로 참전하여 부산을 거쳐 서울 평양까지 진격하고 선조는 의주로 피신합니다.
전쟁 발발 1년 전에 전라좌수사로 임명된 이순신이 전쟁 발발 하루 전에 최초의 거북선 진수식을 가진 것도 우연이랄 수 없는 운명입니다.
뮤지컬 <이순신-임진왜란편>은,
이순신이 최초의 전투를 치른 1592년 5월 7일 옥포해전부터 사천해전 당항포해전 당포해전을 거쳐 한산대첩, 그리고 1592년 9월 1일 부산 해상 봉쇄까지
‘역사적 상황 속의 이순신’을 다루고 있습니다.
창작뮤지컬 <이순신-임진왜란편>은 총 32장 ,연주곡 29곡, 노래 72곡으로 구성된 초대형 창작역사뮤지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