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미있는 오페라만 골라서 듣자!
한국오페라부파협회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
오페라의 한 장르인 부파는 가벼운 내용의 희극적인 오페라를 칭한다. 이렇듯 재미있는 오페라만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한국오페라부파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마님이 된 하녀’, ‘결혼어음’, ‘돈 파스콸레’, ‘사랑의 묘약’ 등 대표적인 부파 작품의 아리아를 발췌하여 연주하며 어렵고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오페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특별한 무대를 전한다.
음악이 주는 친근한 즐거움
클래식의 새로운 대 발견,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시즌을 풍성하게 일궈온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리즈는 특히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이며 전 공연 매진이라는 큰 반향을 불러온 “친근한 클래식 시리즈”에 이어 또 다른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7월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즌13의 말미를 장식할 본 공연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최상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클래식의 매력을 새롭게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