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팬들과의 약속이기에 더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마음 같은 음반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올해에는 꼭 좋은 음반으로 찿아 뵙겠습니다”라고 말하던 최재훈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7집음반 [타이틀곡:철부지]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지난 6집 음반이 오랫동안의 공백을 깨고 준비한 종합 선물과 같은 음반이었다면 이번 7집 음반의 화두는 ‘최재훈의 음악’이다.
음악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10여 년을 훌쩍 넘겨버린 베테랑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에 대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정표와 같은 음반이 이번 7집 음반“Above water-still waters run deep ”이다.
음반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공백을 깨고 수면위로 올라와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자 하는,비록 한국가요계 전체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지켜내며 알려내고자 하는 의지인 것이다.
로맨틱한 보이스의 락발라드 라이브의 귀재 최재훈
한없이 부드럽지만 애절한 목소리의 최재훈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생생한 발라드의 전율과 더불어 시원스레 토해내는 락 발라드, 직접 연주에 참여하여 밴드 음악을 완성시키는 열정적인 무대매너 등은 라이브콘서트를 즐기러 오는 관객들을 한층 매료시킨다. 한 번 그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그의 공연에서 느낀 다양한 감동의 깊이를 잊지 못해 다시 찾는 관객이 대부분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줄거리

[널 보낸 후에][편지][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비의 랩소디]...등 기존의 히트곡들과 7집 타이틀곡 “철부지”에 이르기까
지 다양한 공연구성을 준비중에 있으며 아울러 이번공연에서는 노바소닉의 맴버들이 최재훈콘서트의 세션을 맡아서 한층더 새
롭고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