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2013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베스트3'
2013년 한국연극지 선정 '베스트7'
2013년 김상렬연극상

2013년 대한민국 연극계를 휩쓴 '명품연극'
연극<황금용> 단 10일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

Point 1. 매스컴은 물론 대한민국 연극계가 검증한 연출가 윤광진
1994년 연우무대의 <살아있는 이중생각하>로 동아연극상 연출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을 휩쓸며 이미 한국 연극계에서 인정받는 연출가인 그는 2013년 연극 <황금용>으로 다 시 한 번 그 실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김상열 연극상의 심사위원회는 "현대사회의 병적 징후를 새로운 형식 속에 담아낸 텍스트를 꾸준히 발굴해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 무대로 싱싱하게 빚었다"며 "꾸준히 자신을 갱신하고 변화하는 세계를 응시하는 그의 작품이 신뢰를 줬다"고 평가했다.

Point 2. 2013 대한민국 연극계 시상식을 휩쓴 화제작 <황금용>이 돌아왔다!
이미 한 차례 대한민국 연극계를 휩쓴 화제작, 윤광진 연출의 연극 <황금용>은 이번 2014년 앵콜 공연에서
동일한 출연진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만남으로 최상의 호흡을 자랑할 출연진,
무수한 좋은 평가에도 초연의 아쉬움을 보완해 선보일 예정이라는 윤광진 연출의 2014 연극 <황금용>을 기대하라.

줄거리

유럽의 어느 한 도시의 동남아 간이식당인 ‘황금용’을 무대로 구석 비좁은 주방에는 다섯 명의 동양요리사들이 일한다.
새로 온 중국인 ‘꼬마’가 치통을 호소한다. 하지만 모두 불법 체류자인 이들은 병원에 갈 수 없다.결국 꼬마는 주방에서 이를 뽑는다....
황금용’ 식당 이웃의 독일 사람들 역시 행복하지 않다. 젊어지고 싶은 할아버지,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젊은 연인들,
새 애인을 따라간 부인을 원망하며 술에 취한 남자, 장거리 비행에 지친 스튜어디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