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죽기 위해 술을 마셔대는 알콜 중독자.
술에 만취되어 자연스럽게(?) 죽는 게 소원이다.
밤거리의 여자생활을 하고 있는 창녀.
죽음 직전에 와있는 남자와 여자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정사.
두 사람의 짧고도 충격적인 슬픈 이야기.
죽기 위해 술을 마시는 남자, 사랑에 취해버리고 싶은 창녀의
짧은 만남, 우연한 정사. 2014년 5월2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