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꿈을담아 노래하는 가수 베이지 (Beige)
신인가수 베이지는 MBC 신인육성 프로젝트 쇼바이벌에서 유일한 솔로이며 여자가수로 2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해내며, 쇼바이벌 애청자들에게서 쇼바이벌의 신데렐라로 불리우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MBC 방송을 통해 여러 신인들과 라이벌을 치룬 베이지는 알리샤키스의 'fallin'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장윤정의 트로트 '어머나'를 재즈버젼으로 연출하여 그녀의 무대매너를 확인했으며 팝의 여왕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Lady marmalade' 로 가요계의 대선배와 냉정한 방청객, 시청자들에게 솔로로써는 1위를 차지하는 실력파 가수임을 증명하였으며 냉정한 가요계에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4월에 1집 음반 [something like beige] 타이틀곡 [그림자]로 데뷔한 후 9월에 대학로 SH클럽에서 자신의 첫 콘서트를 9월12일~16일까지 무려 5일 동안 6회의 공연을 소화했다.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베이지의 모습이 콘서트에서 과히 신인이라 하기엔 무대가 좁을 정도로 짙은 호소력과 무대매너로 프로다운 연출을 선보였다.
‘엔젤(Angel)’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비욘세의 ‘워크 잇 아웃(Work it out)’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으며,자신의 타이틀곡 ‘그림자’를 비롯해 1집 수록곡들과 엄정화의 ‘초대’, 현영의 ‘연애혁명’ 등 섹시와 귀여움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박진영의 ‘허니’는 무대를 뛰어 내려와 관객을 유도하며 압도하는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에서 자신의 몸짓하나 하나에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평생 노래를 하면서 살고 싶다며 더 많은 노력을 다짐했다고 한다.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 나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베이지가 준비하고 있는 자신의 두번째 콘서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