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영국의 클래식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앨리슨 발솜’

영국의 클래식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트럼펫 연주자 앨리슨 발솜이 오는 6월 11일 코리아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세계 정상의 트럼페터인 앨리슨 발솜이 트럼펫 연주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을 통해 국내 음악계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들었던 트럼펫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앨리슨 발솜의 웅장한 빵파레 소리와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트럼펫의 매력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음악적 감동을 연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