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5년만의 신보 으로 돌아온 이규호(kyo)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Spade One (세상밖으로)]
일렁이는 파도나 물결보다는 잔잔한 수평선에 맞닿은 노을이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화려함보다 자신의 색을 은연하게 내비치며,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받아온 이규호(Kyo)가 2014년 6월 7일(일) 세종M씨어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시간이 무색할 만큼 변하지 않은 목소리와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속 깊은 곳을 두드리게 하는 노랫말이 이규호의 음악을 찾는 이유가 된다. 오랜 시간 동안 주로 다른 뮤지션의 작업에 참여하며 이규호는 은은하고 꾸준하게 그의 존재감을 내비쳐왔다. 15년만의 정규앨범 발표에 이은 이규호의 단독공연 소식은 이규호가 작업에 참여한 곡을 들으면서 그를 기억하려 노력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이규호는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등 내로라하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1993년 동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그는 90년대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었던 ‘하나음악’ 조동진 사단의 일원으로 지금까지도 끈끈한 유대관계와 음악적 교류를 나누어 오고 있다.
여러 가수의 앨범에 작사,작곡, 보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이규호는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이소은의 <서방님>, 윤종신 <팥빙수>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음악 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되었다. 최근에도 김예림 <캐럴의 말장난>, 장필순의 <맴맴>, 이승환의 <화양연화>작곡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릴 이규호(Kyo)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은 1999년 발표했던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얼마 전 발표한 앨범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서정적인 가사와 미소년 같은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온전한 이규호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뿐 아니라 후크송과 자극적인 노랫말에 익숙해진 정서를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렁이는 파도나 물결보다는 잔잔한 수평선에 맞닿은 노을이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화려함보다 자신의 색을 은연하게 내비치며,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받아온 이규호(Kyo)가 2014년 6월 7일(일) 세종M씨어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시간이 무색할 만큼 변하지 않은 목소리와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속 깊은 곳을 두드리게 하는 노랫말이 이규호의 음악을 찾는 이유가 된다. 오랜 시간 동안 주로 다른 뮤지션의 작업에 참여하며 이규호는 은은하고 꾸준하게 그의 존재감을 내비쳐왔다. 15년만의 정규앨범 발표에 이은 이규호의 단독공연 소식은 이규호가 작업에 참여한 곡을 들으면서 그를 기억하려 노력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이규호는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등 내로라하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1993년 동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그는 90년대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었던 ‘하나음악’ 조동진 사단의 일원으로 지금까지도 끈끈한 유대관계와 음악적 교류를 나누어 오고 있다.
여러 가수의 앨범에 작사,작곡, 보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이규호는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이소은의 <서방님>, 윤종신 <팥빙수>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음악 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되었다. 최근에도 김예림 <캐럴의 말장난>, 장필순의 <맴맴>, 이승환의 <화양연화>작곡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릴 이규호(Kyo)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은 1999년 발표했던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얼마 전 발표한 앨범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자리로 서정적인 가사와 미소년 같은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온전한 이규호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뿐 아니라 후크송과 자극적인 노랫말에 익숙해진 정서를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