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따스하게 감싸 안는 듯한 햇살
살랑살랑 잔바람이 불어오는 6월의 봄날,
꽃잠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서트 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미로운 음색이 미소짓게 하는 김이지의 보이스와
거정이 연주하는 깨어나는 봄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가
여러분의 나른한 일상에 부딪혀 상큼한 에너지를 전해드립니다.

기분좋은 봄날의 산책처럼, 예기치 않게 만난 행운처럼
즐겁고 두근대는 꽃잠프로젝트의 첫 번째 충돌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