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빛나는 영혼의 목소리로 가슴으로 동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아 향기롭고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들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 살아 생전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더욱 따듯하게 전해 줄 것입니다.
트로트 45년의 역사 .
지난 반세기 국민가수 이미자가 있어 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와 恨 ‘동백아가씨’-
가슴 매어지며 흘렸던 눈시울이 이제 그 아련한 옛 이야기 속에서 매여져 버렸지만 그 시절 그 노래만은 아직 가슴에 담아둔 채 이미자 노래무대를 그리워 하실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생전 그 옛날 희노애락을 추억으로 되짚어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8년 추석을 맞이하여 큰 선물이 될 이번 이미자 孝 콘서트는 오랜시간 가요무대와 더불어 잔잔한 웃음을 선사한 국민 MC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