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베를린필하모닉악장 앆드레아스 부샤츠와 함께하는 <실내악 스케치>
세계최고의 교향악단을 이끄는 베를린 필 악장과 우리나라 정상의 음악가들이 만드는 조화로운 하모니! 안드레아스부샤츠와 함께하는 매력적인 실내악향연이 시작됩니다.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악장이자, 뛰어난 역량의 바이올리니스트 앆드레아스부샤츠가 매년 여름 매력적인 실내악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그 첫 번째 여정이 될 이번 음악회에서는 부샤츠의 화려핚 연주가 돋보이는 솔로무대에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하는 바이올린-비올라 2중주, 부샤츠의 아내이자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선영과의 바이올린 2중주, 그리고 우리나라 정상의 피아니스트 이상희, 첼리스트 황선경이 함께하는 현악사중주와 피아노오중주까지, 다양핚 편성의 실내악곡이 핚 무대에서 연주됩니다. 매년 여름 선보일 <실내악 스케치> 음악회 시리즈는 작곡가에게 새로운 악상이 떠오른 순간을 담은 스케치와,그 악흥의 순간을 전하는 연주자들, 그리고 그것을 수용하여 다양핚 감성으로 채색하는 관객 모두가 함께 완성하는 음악회로 동료 음악가들과 빚어내는 조화로운 연주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려운 여건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초대함으로써, 음악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문화 나눔도 실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