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의 작사, 작곡은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이 맡았으며, 대본에는 댄 엘리쉬가 맡았으며 로버트 혼이 협력 대본작가로 참여하였다. 이 이야기는 13살 에반 골드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07년 로스 앤젤레스에서 처음 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2007년 1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테이퍼 포럼에 출품된 작품으로 토드 그래프가 연출을 맡았고, 안무에는 마이클 린치가 담당하였다. 출연자와 밴드가 모두 10대라는 특이점이 있다.

2008년 5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노르마 테리스 씨어터에 올려졌으며, 제레미 샘즈의 연출과 크리스토퍼 케텔리의 안무로 제작되었으며, 브로드웨이 버나드 B. 제이콥스 씨어터에서 9월 15일 프리뷰 공연이 시작하고 10월 5일 그랜드 오픈한다.
에반 역에 그래햄 필립스, 아치에 아론 시몬 그로스, 패트릭에 앨리 트림 등이 출연하며, 10대로 이루어진 밴드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