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올 여름, 상상조차 하기 싫을 만큼 덥단다.
더운데 땡볕 가득한 페스티벌에서 푹푹 쓰러지지 말고
에어컨 빵빵한 딕펑스 공연장으로 와라.
더운 여름, 더위를 확 잊게 만들 딕펑스가 바로 여기 있으니.
함께 뛰고, 함께 놀며 우리만의 여름을 제대로 불싸질러 보는 거다.

작년 “베리딕펑스”, “찍지 말고 뛰어” 를 완벽하게 소화해준 그대들 덕분에
딕펑스는 날로 힘이 솟아 어벤저스 부럽지 않을 만큼 강력해졌지.
그대들의 여름 날, 딕펑스와 함께라면 더위 따윈 두렵지 않을 거야.
에어컨 풀 가동 시켜놓을 거니 걱정 말고 이번에도 열심히 놀아보는 거다.

이번에도 지켜본다.

- 여름의 한 가운데서.
가장 간지나는 모습으로 그대들을 맞이할 썸머 딕펑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