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인간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한다. 그 안에 현실과 맺고 있는 시, 공간,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는 인간의 존재를 증명한다. ‘사이’는 바로 존재 원인과 의미를 알게 하는데 있어 아주 흥미로운 명사이다.
공칠 멤버 중 다섯 명의 안무자 이혜상, 손정현, 임다운, 김정수, 홍민진의 다섯 가지 이야기가 ‘사이’로 엮여 작품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관객과 퍼포머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무대디자이너 김민수가 설치, 조명, 영상 기술로 공연장의 공간적 표현의 한계를 넘고자 한다. 홍민진은 가지각색 다채로운 예술적 성향을 지닌 작업자들의 완성도 있는 융합을 위해 움직임과 미술의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공칠 멤버 중 다섯 명의 안무자 이혜상, 손정현, 임다운, 김정수, 홍민진의 다섯 가지 이야기가 ‘사이’로 엮여 작품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관객과 퍼포머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무대디자이너 김민수가 설치, 조명, 영상 기술로 공연장의 공간적 표현의 한계를 넘고자 한다. 홍민진은 가지각색 다채로운 예술적 성향을 지닌 작업자들의 완성도 있는 융합을 위해 움직임과 미술의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줄거리
1. 김정수 <내가 있는 곳 과 내가 있는 곳 사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통째로 망각하는 상실의 순간.
2. 손정현 <사람과 사람사이>
하나, 둘, 셋, 다섯 숫자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과 그 사이의 심리.
3. 이혜상 <무릎과 무릎 사이>
살기 위해 살아가게 되어버린 현대인의 삶.
4. 임다운 <?에서 !사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5. 홍민진 <숨과 숨 사이>
가만히 생각해본다. 살기위해 쉬고 있는 가쁜 숨, 그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나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통째로 망각하는 상실의 순간.
2. 손정현 <사람과 사람사이>
하나, 둘, 셋, 다섯 숫자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과 그 사이의 심리.
3. 이혜상 <무릎과 무릎 사이>
살기 위해 살아가게 되어버린 현대인의 삶.
4. 임다운 <?에서 !사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5. 홍민진 <숨과 숨 사이>
가만히 생각해본다. 살기위해 쉬고 있는 가쁜 숨, 그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