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관객과 평단에서 호평 받는 ‘소문난 명작’
한국ㆍ중국ㆍ일본 동아시아 3국 연합 연극교류 축제인 베세토연극제의 2014년 한국 참가작으로 선정된 <달나라 연속극>이 대전을 찾는다. 지난 2011년 8월 창단한 젊은 극단 달나라동백꽃의 작품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김은성 작가가 테레시 윌리엄스의 명작 ‘유리동물원’을 모티브로 재창작했다. 현재 연극계 가장 핫(hot)한 신예연출가 부새롬이 연출을 맡았다.
연극 <달나라 연속극>은 자본주의가 빚어낸 그늘에서 살아가는 소외계층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 변두리 옥탑방에 사는 대학교 미화원 여만자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아들, 몸이 불편한 딸은 아래층에 이사 온 대학원생의 다정함과 건강함 때문에 잠시 들뜬다. 그러나 그는 떠나버리고 이들은 달라질 것 없는 하루를 버티며 다시 살아내야 한다.
웃겨서 울고, 가슴 찡해 미소 지을 연극 <달나라 연속극>.
어느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연극이다.
한국ㆍ중국ㆍ일본 동아시아 3국 연합 연극교류 축제인 베세토연극제의 2014년 한국 참가작으로 선정된 <달나라 연속극>이 대전을 찾는다. 지난 2011년 8월 창단한 젊은 극단 달나라동백꽃의 작품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김은성 작가가 테레시 윌리엄스의 명작 ‘유리동물원’을 모티브로 재창작했다. 현재 연극계 가장 핫(hot)한 신예연출가 부새롬이 연출을 맡았다.
연극 <달나라 연속극>은 자본주의가 빚어낸 그늘에서 살아가는 소외계층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 변두리 옥탑방에 사는 대학교 미화원 여만자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아들, 몸이 불편한 딸은 아래층에 이사 온 대학원생의 다정함과 건강함 때문에 잠시 들뜬다. 그러나 그는 떠나버리고 이들은 달라질 것 없는 하루를 버티며 다시 살아내야 한다.
웃겨서 울고, 가슴 찡해 미소 지을 연극 <달나라 연속극>.
어느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