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신예 재즈 뮤지션부터 실력파 뮤지션까지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가 2014년 7월부터 올림푸스홀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에반스 데이>는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팀을 선별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한국 재즈의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권위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올림푸스홀에서 펼쳐지는 <에반스 데이>는 시즌 1에 비해 구성과 장르에서 한층 실험적이고 다양해졌다. 강아솔과 임보라 트리오의 콜라보 콘서트로 시작하여, 에반스 재즈 빅밴드, 팝재즈 보컬리스트 민채, 보드카레인의 주윤하의 솔로무대, 집시밴드 라비에벨, 윤석철 트리오, 유웅렬/이동섭/조영덕의 “기타 트라이앵글”, 에반스 일렉트로 보컬 이나/김재은/김미화까지 총 8개 팀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남반구 은하수
강아솔 + 임보라 Trio 콜라보 콘서트
2014년 07월 18일

표정을 담아 선율을 아름답게 흐르는 듯이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 강아솔, 그리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가듯 서정적인 피아니즘을 품은 재즈피아니스트 임보라 Trio의 콜라보 앵콜 콘서트가 ‘에반스데이’의 첫 무대로 펼쳐진다.

줄거리

2014.07.18 강아솔 + 임보라 Trio 콜라보 콘서트 “남반구 은하수”
2014.08.22 Evans Big Band
2014.10.24 팝재즈 보컬리스트 민채 “Shine on me”
2014.11.14 주윤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2014.12.12 라비에벨의 “Gypsy Christmas”
2015.01.16 윤석철 Trio
2015.02.27 유웅렬, 이동섭, 조영덕의 “Guitar Triangle”
2015.03.27 이나, 김재은, 김미화의 “Evans Electro with V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