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추억의 ‘가요 톱 10’을 컨셉트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라이브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감성 그룹가수 유리상자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13회에 걸쳐 충무아트홀 블랙 소극장에서 “추억의 가요Top10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주목할 점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히트곡들로 공연을 구성하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리메이크 콘서트라는 점이다.
더군다나 추억의 가요top10 컨셉트에 걸맞게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코믹스러운 공연포스터는 물론 실제 공연에서도 당대 히트곡들을 패러디한 유쾌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서 더욱 이슈화 되고 있다.
이에 유리상자는 “이번공연은 그때 그시절 모두가 열광했던 불후의 명곡들을 가지고 저희만의 색깔로 재 편곡하여 다채롭게 무대를 꾸미려고 한다” 면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두가 함께 추억을 공유 할수 있는 그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희가 1000회 단독 콘서트가 목표인데 이제야 500회 공연을 넘겼어요 그래서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번엔 좀 더 색다르게 준비 해봤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는 유리상자 멤버 박승화에 이어 또 다른 멤버 이세준은“매 공연마다 새롭게 컨셉트를 잡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려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공연장에 오셔서 즐거워 해주시는 팬분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나서 열심히 준비하게 된답니다” 라고 밝혀 이번공연 역시 팬들을 위해 더욱 애착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연이 열릴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은 공연장이 작아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더욱더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유리상자 공연은 매번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그리고 다양한 초대가수들로 채워진다는 점에서 더더욱 주목 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