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미국 3 대 오페라단 중의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San Francisco Opera)이 주최하는 아들러 펠로우쉽 (Adler Fellowship)에 한국인 소프라노 최초로 최종멤버로 선발되어 “마음을 움직이는 탁월함 그리고 음악적인 이해력과 특출한 감정의 전달력이 어울어진 노래.” 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소프라노 양지영의 한국 첫 독창회를 세계적인 한국계 반주자 마이라 황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