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시대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한 음악을 통한 영혼의 교류를 가져보자는 것이 이번 기회의 의도이며 한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스페인, 영미 등 각 나라 작곡가들이 계획한 연가곡의 극적 구성과 시대적 화성차이와 가창표현의 다양성, 피아노반주부의 변화 등을 고찰하여 연가곡을 연주자 발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공연양식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발전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