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컬투패밀리 원조 출연진으로 구성된 코믹뮤지컬 프리즌 대전공연.
2010년 7월을 시작으로 2014년 현재까지. 누적관객 30만명 돌파!
서울 상시 공연 및 전국 주요도시 투어, 천안&수원 삼성공단 초청공연까지.
첫 공연시작 이후 현재까지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지난 2013년 성황리에 마친 대전공연 이후, 원조 출연진인 컬투패밀리 개그맨들로 재무장!
모든 배우들이 컬투패밀리 개그맨들로 구성되어 원조 프리즌 특유의 진정한 웃음과 특별한 재미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관객평점! 연이은 찬사!
매회 객석점유율 100%.
연일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프리즌은 뮤지컬, 콘서트, 퍼포먼스, 마술 등 모든 장르의 ‘공연종합선물세트’로 철저히 준비된 웃음을 낳기 위해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하여 자연스럽고 즉흥적이지만 절재 된 애드립과 그들의 타고난 재능과 기량을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관객들은’새로운 장르의 탄생’ 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멘트 뿐 인 ‘관객 참여 공연’ NO ! 관객이 관객을 웃긴다
연극, 뮤지컬, 콘서트 할 것 없이 지금까지 대부분의 공연의 관객은 가만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 박수를 보내고 감탄하고 감동하는 ‘수동적’ 관객이었다. 하지만 [Prison] 은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만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기도 하며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이렇듯 직접 공연에 참여 ‘하는 재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다.

신선하다 못해 파격적이기까지 한 연인, 부킹석 이벤트를 잡아라!!
대학로에 존재하는 소극장을 포함한 모든 공연에는 퀴즈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의 관객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적어도 ‘컬투’와 ‘컬투패밀리’는 달라야한다. ‘컬투쇼’에서 20주년을 이어온 전통 있는 연인석이벤트에 더하여 프리즌에는 부킹석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여성 분들의 좌석까지 예매해 줄 매너 있고 용기 있는 남성들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공연장을 찾을 여성 관객들. 그들이 공연 중 벌이는 헤프닝 또한 관객들에겐 하나의 재미난 볼거리가 될 것이다. 오붓하게 손 잡고 공연 보러 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없어서 관람을 망설였다면 이제 그런 걱정 없이 연인과 올 때보다 더욱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