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박준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무도 없는 방]
: 음악과 모노드라마가 흐르는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산에 밴드 멤버들과 처음으로 선보이는 Live 공연,
낮술자신 아저씨.

"무대위에 혼자서 음악을 한다네
감기걸린 디제이 코를 풀어대네
목에걸린 맥주는 흥을 풀어대네//

//사람들이 쳐다보네
노래는 계속되고
우린 모두다 힘이 들지만 용기내어 부를순 없어
그 콧노래를 멈추지마
그 슬픈 가락을 멈추지마

낮술자신 아저씨 흥얼거리네
여기는 지하철 오후 3시//"

박준면의 첫 번째 Live 콘서트,
2014.7.18.(금)요일
음악과 모노드라마가 흐르는 박준면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