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의 해에 놓쳐서는 안 될 두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난다.
원작을 살린 현대적인 연출, 웰메이드 연극의 정석!
2012년 영국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탄탄한 작품의 산실로 명성이 나있는 ‘돈마 웨어하우스(Donmar Warehouse)’에서 초연한 <코리올라누스>는 250석의 제한된 객석규모로 관람 기회를 놓쳤던 수많은 관객들을 위해 2014년 1월부터 NT Live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어밴져스(The Avengers)>, <토르: 다크 월드(Thor: The Dark World)>,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에서 등 다양한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로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 한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이 선택한 연극 복귀작인 이 작품은, 로마를 배경으로 그의 화려한 액션신이 단연 돋보인다. 언론은 <코리올라누스>에 대해 “빠르고 위트있으며 영리한 작품”(가디언), “톰 히들스턴의 강력한 연기가 런던 무대로 돌아왔다”(이브닝 스탠다드)라고 평가했고, 제작 초기부터 받았던 뜨거운 관심은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코리올라누스>는 정치의 이면을 다룬 수작으로 평가받는 셰익스피어의 후기 작품이지만, 방대한 내용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주 오르지 않는 작품이다. 톰 히들스턴의 주연의 NT Live <코리올라누스>는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의 해에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연극이다.
원작을 살린 현대적인 연출, 웰메이드 연극의 정석!
2012년 영국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탄탄한 작품의 산실로 명성이 나있는 ‘돈마 웨어하우스(Donmar Warehouse)’에서 초연한 <코리올라누스>는 250석의 제한된 객석규모로 관람 기회를 놓쳤던 수많은 관객들을 위해 2014년 1월부터 NT Live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어밴져스(The Avengers)>, <토르: 다크 월드(Thor: The Dark World)>,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에서 등 다양한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로 그 존재감을 과시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 한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이 선택한 연극 복귀작인 이 작품은, 로마를 배경으로 그의 화려한 액션신이 단연 돋보인다. 언론은 <코리올라누스>에 대해 “빠르고 위트있으며 영리한 작품”(가디언), “톰 히들스턴의 강력한 연기가 런던 무대로 돌아왔다”(이브닝 스탠다드)라고 평가했고, 제작 초기부터 받았던 뜨거운 관심은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코리올라누스>는 정치의 이면을 다룬 수작으로 평가받는 셰익스피어의 후기 작품이지만, 방대한 내용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주 오르지 않는 작품이다. 톰 히들스턴의 주연의 NT Live <코리올라누스>는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의 해에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연극이다.
줄거리
로마의 장군 마르티우스는 볼스키족과 벌인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고 코리올리 지역을 공략하면서 보여준 그의 뛰어난 용맹 덕분에‘코리올라누스’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금의환향한 그는 전쟁에서의 공을 높이 인정받아 집정관으로 임명되지만 반대 세력의 모함으로 인해 배신자로 낙인 찍혀 추방되고 복수심에 불타는 그가 로마를 향한 복수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