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8살 어린나이의 김사랑은 천재 콤플렉스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소년이었다.
2014년, 이젠 어느덧 관록미가 느껴지는 청년의 모습을 갖추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자기 음악에 대한 다부진 모습이다.
2014년 8월, “Human Complex.. 그 두번째, 너와 나의 이야기..”
김사랑은 변하지 않는 견고한 음악성에 섬세한 표현력을 더하여
오랜시간 기다려 온 팬들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진화된 음악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음악을 대하는 한결 같은 김사랑의 자세.
역시나도 다부진 모습으로 노래하는 김사랑의 라이브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