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특유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장 친근한 클래식 음악인으로 꼽히는 지휘자 금난새.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클래식을 잘 이어주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청소년 클래식 프로그램, 8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클래식은 내친구’가 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옥선재, 색소폰 송동건, 클라리넷 백양지의 협연으로 이뤄지며,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하이든 교향곡 94번 ‘놀람’ 등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방학엔 역시 금난새」란 수식어답게 공연한달 전 티켓은 이미 매진이다.
이번 공연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옥선재, 색소폰 송동건, 클라리넷 백양지의 협연으로 이뤄지며,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하이든 교향곡 94번 ‘놀람’ 등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방학엔 역시 금난새」란 수식어답게 공연한달 전 티켓은 이미 매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