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색소폰의 거장 Vincent Herring & Eric Alexander 의 첫 내한공연.
( 색소폰의 두 거장과 국내 재즈 빅밴드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

현재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의 거장 Vincent Herring 과 Eric Alexander 가 내한 최초로 실력파 뮤지션들이 뭉친 JBeeS Jazz BigBand 와 함께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홍대 Jack B Nimble (잭비님블) 에서 Collabo Concert 라는 특별한 주제로 공연을 한다. 두 거장은 현재 Vincent Herring & Eric Alexander Quintet 라는 타이틀로 투어중이다.빈센트 헤링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전설적인 앨토 색소포니스트 캐논볼 애덜리를 연상시키는 현존하는 최고의 앨토 색소포니스트 중의 한명이다. 또한 에릭 알렉산더는 세련된 하드밥과 포스트밥 스타일로 알려진 색소포니스트이며, 1991년 Thelonious Monk international jazz Saxophone Competition에서 2등( 1등, Joshua Redman, 3등은 Chris Potter ) 으로 명성을 얻었었으며, 베이시스트 론 카터와 드럼 요셉 판즈워스 그리고 기타리스트 팻 마티노 같은 연주자들과 활동 해왔다. 이러한 명성과 실력을 겸비한 두 연주자가 내한공연을 함께 온건 국내 처음이다. 공연은 19인조 국내 재즈빅밴드인 JBeeS Jazz Big Band 와 함께 협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소규모 구성의 재즈에서 느껴지는 감동과는 스케일에서 이미 다른 박진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홍대에 위치한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재즈클럽 Jack B Nimble 에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윙에서부터 펑크, 라틴까지 다양한 장르를 빅밴드만의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손꼽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미국 본토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베이시스트에 김다슬과 드러머 최보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연주한다. 빅밴드 재즈의 진수 19인조 JBeeS Jazz Big Band 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즐겨라! 세련된 재즈클럽 Jack B Nimble 에서의 연주자와의 호흡을 가까이서 느껴볼수 있는 기회.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함께하는 JBeeS Jazz Big Band는 대표 이기우(30,색소폰),김기원(28,드럼)씨와 국내 실력파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19인조 재즈 빅밴드로써 창단 1주년을 기념하며 본 공연을 직접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JBeeS Entertainment라는 기획사를 설립, 크고 작은 연주를 진행하고 있으며,최근까지는 KT 올레스퀘어와 함께 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공연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대중에게 친숙한 컨셉으로 앨범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