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송영주! 알토 색소폰의 거장 안토니오 하트를 만나다
송영주 쿼텟 featuring 안토니오 하트
2014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송영주의 활약은 대단하였다. 지난 2월 켄고 나카무라, 진 잭슨과 함께 6집 발매에 앞서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4월 30일에는 재즈데이 콘서트, 5월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발 참가, 그리고 지난 6월에는 니어 펠더, 야스시 나카무라, 존 데이비스와 함께 6집발매 공연을 가졌다. 또한 7월에는 뉴욕 블루노트와 보스턴 라가타 바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그녀의 활약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8월 재즈팬들을 설래이게 하는 또 하나의 공연을 준비중이다.
6집앨범 발표 후 여러 차례 공연을 가졌지만 이번 공연이 매우 특별하다.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이자 뛰어난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안토니오 하트(Antonio Hart)를 특별히 초청했기 때문이다. 송영주와 안토니오 하트의 협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미국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라이언 맥길리커디는 LA를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중의 한 명이며 스티브 프루잇 역시 어려서부터 다양한 밴드와 함께 전미 투어를 다녔던 실력파 드머어이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송영주 쿼텟은 6집 과 5집 의 수록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8일과 29일 합정역에 위치한 폼텍 웍스홀에서 열린다.
송영주 쿼텟 featuring 안토니오 하트
2014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송영주의 활약은 대단하였다. 지난 2월 켄고 나카무라, 진 잭슨과 함께 6집 발매에 앞서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4월 30일에는 재즈데이 콘서트, 5월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발 참가, 그리고 지난 6월에는 니어 펠더, 야스시 나카무라, 존 데이비스와 함께 6집
6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