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포크 트리오(윤형주 김세환 최백호)
3人3色 디너콘서트
“대한민국 최 정상급 포크 트리오”
달콤한 목소리, 건강한 노랫말의 아티스트 ---… 윤형주.
포크계의 영원한 청년 ---… 김세환.
가슴을 울리는 이시대 마지막 낭만파…--- 최백호
이 세 사람은 1970년대 진취적인 젊은 층을 사로잡았던 통기타 문화를 이끈 포크 1세대 주역들입니다.
이들의 공연은 7080 포크음악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장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당대의 낭만과 추억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입니다.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 드립니다.
‘”포크 트리오(3人3色)디너콘서트”’에서는 70년대 청년문화의 부활을 꿈꾸게 하는 무대가 연출되고, 통기타 하나로 젊음을 노래하던 그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에서 이제는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버린 이들이지만 이날 공연에서만큼은 청바지에 생맥주. 통기타를 치던 그 시절의 청년으로 돌아가 세월의 깊이를 더한 울림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진하게 적실 예정입니다.
따로 또.. 같이.. 3人 3色
이번‘포크 트리오 3人3色 디너콘서트’에서 세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식지 않는 중?장년 포크음악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각자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을 부릅니다. 또한 세 사람 모두 뛰어난 재담가로서 70~80년대 시대적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들려주고 세 사람의 다양한 레퍼토리 외에도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포크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주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무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