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히트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 맘마미아!는 2004년 초연이후 한국 최고의 히트 뮤지컬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ABBA의 음악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참신한 구성에 걸맞는 "최신의 음향과 조명, 무대, 의상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아바(ABBA) 음악으로 만든 최고의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 맘마미아!는 '아바'의 대표적인 히트곡 22곡과, 모든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으로 199년 런던을 시작으로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전세계로 퍼진 뮤지컬로 기록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160개 이상의 주요도시에서 20억 이상의 티켓 판매와 3천만명 관객동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도 이 기록은 매일 새롭게 경신되고 있다.
꿈의 무대!! 계명아트센터
2008년 10월 국내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공연장으로 문을 연 계명아트센터는 뜨거운 관심을 받을 받았다. 2008년 10월 국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전문공연장으로 문을 연 계명아트센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장기공연장으로 맘마미아!가 선정되며 더욱 주목받고있다. "계명아트센터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역세권에 위치해있다라는 지리적 장점과 함께, 시야가 방해받는 좌석이 없이" 어느 자리에서나 공연을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최고의 뮤지컬 극장이다. 이러한 극장의 장점들은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무대 메커니즘을 밀도 있게 살려주며 관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것이다.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심플한 무대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공연의 무대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세계 유수의 뮤지컬 무대가 모두 거쳐간" 독보적인 무대 제작소 AFCT(Adelaide Festival Centre Trust)에서 만들어졌다. 얼핏 간결하고 단조로워 보이는 맘마미아!의 무대는 세련되고 세심한 첨단 기술력이 응축되어진 최첨단 무대로 대형 축을 이용해 전환되는 무대는 일반적인 무대전환시 발생했던 소음을 없앴다. 또한 S자와 U자형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독특한 무대는 그동안 우리가 봐었던 상하 좌우나 원형무대의 단조로운 움직임보다 훨씬 다양한 각도록의 "전환을 용이케 하며,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효과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때문에 ABBA 음악의 빠른템포에 어울리는" "속도감 있는 무대전환으로 관객들은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으며, 연출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ABBA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음향
전세계의 맘마미아! 프로덕션이 추구하는 음향의 수준은 기존 뮤지컬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음향장비들의 설치 완료 후 스피커 위에 연필을 굴려 울림이나 설치상태를 확인해볼 정도록 까다로운 ABBA멤버 "(베니, 비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명성에 걸맞게 한국 공연에 사용될 음향 설비의 물량은 국내 일반 뮤지컬들이 사용해 온 양의 10배가 넘는다. 특히 기존 뮤지컬 무대에서 사용되지 않은 고가의 장비들이 설치되는데 그 물량의 총액만도 25억원에 달하며 축구 경기장에 설치하여도 훌륭할 만큼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장비들은 유명 뮤지션들의 일류 팝 공연에만 사용되어 온 장비로 극장의 1층에서 3층까지 야외 락 콘서트 수준의 음향을 균일하게 전달하게 될 스치커와 당일 음향 오페레이터의 조작 상황에 관계없이 시종일관 안정적인 음향 수준을 유지시켜준다. ABBA의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맘마미아!의 커튼콜에서 모든 관객이 노래하고 춤추는 기립 행진을 이어가는데에 빠질 수 없는 필수 품목인 음향은 "모든 관객들이 뼈 속까지 파고드는 음압을 몸으로,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최신 장비가 뿜어내는 빛으로 빚어진 꿈의 섬
"맘마미아!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통 쪽빛의 무대, 잔잔한 물결이 넘심대는 듯한 아름다운 그리스섬에서" 주인공 소피가 I Have dream을 부르는 첫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마치 관객들로 하여금 휴양지에 와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그리스의 풍광을 만들어낸 것은 맘마미아!에 사용된 특수 조명들이다. "맘마미아!의 조명은 최신 디지털 장비들을 통해 현실감을 바탕으로 자연광과 같은 느낌을 추구하는 동시에, " 이국의 정취를 표현하는 뛰어난 감각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시간의 흐름까지 조명으로 표현해낼 수 있어 현실감을 극대화시켜 줄 디지털 조명기와 콘서트 현장에서만 주로 사용되어온 VARI 무빙 라이트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장점을 통해 화려한 조명의 진수를 보여주어 특히 성대한 커튼콜에서 진가를 보여준다. 그 밖에도 맘마미아! 만을 위해 특수 주문 생산되는 차광판등 장비의 종류와 그 가짓수만으로도 혀를 내두르게 하는 이 수많은 특수 조명기들은 맘마미아!만의 독특한 조명으로 관객들을 작품에 젖어들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ABBA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Super Trouper 의상”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220벌의 의상과 155켤레의 신발은 국내 뮤지컬들의 의상을 담당자들이 뽑은 '최고의 품질과 섬세함이 배어있는 명품중의 명품의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맘마미아!의 의상들은 무대 위, 조명 아래에서는 물론 가까이서 봐도 감탄할 정도의 고급 원단들로 의상 담당자들이" "한국과 영국, 호주 등의 원단 시장을 직접 누비며 공수해와 100% 국내에서 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의상인 ""수퍼트루퍼(Super Trouper)의상""은 옛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도나와 그의 친구들의 화려했던 과거를 " 상징함과 동시에 ABBA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의 다소 촌스러우면서도 혁신적이었던 의상을 떠올리게 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순수 재려비만 벌당 200만원에 달하는 이 의상은 수작업으로 1,500~2,800개에 이르는 값비싼 " "보석들이 장식되는데 이 중 수백개는 놀랍게도 최고급 명품 쥬얼리인 스와로브스키를 사용, 조명의 각도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아름다운 빛을 발하도록 세심한 정성을 쏟았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2004년 초연이후 한국 최고의 히트 뮤지컬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ABBA의 음악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참신한 구성에 걸맞는 "최신의 음향과 조명, 무대, 의상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아바(ABBA) 음악으로 만든 최고의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 맘마미아!는 '아바'의 대표적인 히트곡 22곡과, 모든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으로 199년 런던을 시작으로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전세계로 퍼진 뮤지컬로 기록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160개 이상의 주요도시에서 20억 이상의 티켓 판매와 3천만명 관객동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도 이 기록은 매일 새롭게 경신되고 있다.
꿈의 무대!! 계명아트센터
2008년 10월 국내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공연장으로 문을 연 계명아트센터는 뜨거운 관심을 받을 받았다. 2008년 10월 국내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전문공연장으로 문을 연 계명아트센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장기공연장으로 맘마미아!가 선정되며 더욱 주목받고있다. "계명아트센터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역세권에 위치해있다라는 지리적 장점과 함께, 시야가 방해받는 좌석이 없이" 어느 자리에서나 공연을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최고의 뮤지컬 극장이다. 이러한 극장의 장점들은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무대 메커니즘을 밀도 있게 살려주며 관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것이다.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심플한 무대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공연의 무대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세계 유수의 뮤지컬 무대가 모두 거쳐간" 독보적인 무대 제작소 AFCT(Adelaide Festival Centre Trust)에서 만들어졌다. 얼핏 간결하고 단조로워 보이는 맘마미아!의 무대는 세련되고 세심한 첨단 기술력이 응축되어진 최첨단 무대로 대형 축을 이용해 전환되는 무대는 일반적인 무대전환시 발생했던 소음을 없앴다. 또한 S자와 U자형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독특한 무대는 그동안 우리가 봐었던 상하 좌우나 원형무대의 단조로운 움직임보다 훨씬 다양한 각도록의 "전환을 용이케 하며,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효과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때문에 ABBA 음악의 빠른템포에 어울리는" "속도감 있는 무대전환으로 관객들은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으며, 연출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ABBA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음향
전세계의 맘마미아! 프로덕션이 추구하는 음향의 수준은 기존 뮤지컬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음향장비들의 설치 완료 후 스피커 위에 연필을 굴려 울림이나 설치상태를 확인해볼 정도록 까다로운 ABBA멤버 "(베니, 비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명성에 걸맞게 한국 공연에 사용될 음향 설비의 물량은 국내 일반 뮤지컬들이 사용해 온 양의 10배가 넘는다. 특히 기존 뮤지컬 무대에서 사용되지 않은 고가의 장비들이 설치되는데 그 물량의 총액만도 25억원에 달하며 축구 경기장에 설치하여도 훌륭할 만큼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장비들은 유명 뮤지션들의 일류 팝 공연에만 사용되어 온 장비로 극장의 1층에서 3층까지 야외 락 콘서트 수준의 음향을 균일하게 전달하게 될 스치커와 당일 음향 오페레이터의 조작 상황에 관계없이 시종일관 안정적인 음향 수준을 유지시켜준다. ABBA의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맘마미아!의 커튼콜에서 모든 관객이 노래하고 춤추는 기립 행진을 이어가는데에 빠질 수 없는 필수 품목인 음향은 "모든 관객들이 뼈 속까지 파고드는 음압을 몸으로,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최신 장비가 뿜어내는 빛으로 빚어진 꿈의 섬
"맘마미아!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통 쪽빛의 무대, 잔잔한 물결이 넘심대는 듯한 아름다운 그리스섬에서" 주인공 소피가 I Have dream을 부르는 첫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마치 관객들로 하여금 휴양지에 와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그리스의 풍광을 만들어낸 것은 맘마미아!에 사용된 특수 조명들이다. "맘마미아!의 조명은 최신 디지털 장비들을 통해 현실감을 바탕으로 자연광과 같은 느낌을 추구하는 동시에, " 이국의 정취를 표현하는 뛰어난 감각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시간의 흐름까지 조명으로 표현해낼 수 있어 현실감을 극대화시켜 줄 디지털 조명기와 콘서트 현장에서만 주로 사용되어온 VARI 무빙 라이트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장점을 통해 화려한 조명의 진수를 보여주어 특히 성대한 커튼콜에서 진가를 보여준다. 그 밖에도 맘마미아! 만을 위해 특수 주문 생산되는 차광판등 장비의 종류와 그 가짓수만으로도 혀를 내두르게 하는 이 수많은 특수 조명기들은 맘마미아!만의 독특한 조명으로 관객들을 작품에 젖어들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ABBA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Super Trouper 의상”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220벌의 의상과 155켤레의 신발은 국내 뮤지컬들의 의상을 담당자들이 뽑은 '최고의 품질과 섬세함이 배어있는 명품중의 명품의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맘마미아!의 의상들은 무대 위, 조명 아래에서는 물론 가까이서 봐도 감탄할 정도의 고급 원단들로 의상 담당자들이" "한국과 영국, 호주 등의 원단 시장을 직접 누비며 공수해와 100% 국내에서 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의상인 ""수퍼트루퍼(Super Trouper)의상""은 옛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도나와 그의 친구들의 화려했던 과거를 " 상징함과 동시에 ABBA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의 다소 촌스러우면서도 혁신적이었던 의상을 떠올리게 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순수 재려비만 벌당 200만원에 달하는 이 의상은 수작업으로 1,500~2,800개에 이르는 값비싼 " "보석들이 장식되는데 이 중 수백개는 놀랍게도 최고급 명품 쥬얼리인 스와로브스키를 사용, 조명의 각도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아름다운 빛을 발하도록 세심한 정성을 쏟았다.
줄거리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와 그녀의 스무살 난 딸 소피가 주인공이다.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 "샘, 빌, 해리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노낸다. "
결혼식을 앞두고 분주한 소피의 집
엄마의 옛 친구들이며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타냐와 로지가 도착하고 소피의 친구들도 부산해하며 즐거운 가운데 도나의 옛 연인 3명이 한꺼번에 도착한다. 도나는 그들을 보고 크게 놀라 당황하며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흥분되는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는데 여념이 없는 소피는 세 남자를 만난 후에 진짜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더욱 헷갈려 한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세 명의 남자는 도나와 각기 옛 일을 회상하며 감상에 젖고 그 중 샘은 아직도 도나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가 다시 자기를 향해 마음을 열기를 바라지만 도나는 혼란스러워하며 그를 거부한다.
드디어 소피의 결혼식 날
"결혼식이 거행되기 전, 도나는 축하객들 가운데 소피의 아버지가 있지만 자신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소피 또한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가 아니라 주체적인 자기 자신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소피는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주인을 잃어버린 결혼식은 하객들의 왁자지껄한 권고 끝에 샘과 도나에게 돌아간다. 샘의 청혼 앞에서 망설이던 도나가 친구들과 하객들이 보내준 용기로 그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이다.
행복한 결혼 식 후
소피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노래하며 약혼자 스카이와 여행을 떠난다.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와 그녀의 스무살 난 딸 소피가 주인공이다.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 "샘, 빌, 해리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노낸다. "
결혼식을 앞두고 분주한 소피의 집
엄마의 옛 친구들이며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타냐와 로지가 도착하고 소피의 친구들도 부산해하며 즐거운 가운데 도나의 옛 연인 3명이 한꺼번에 도착한다. 도나는 그들을 보고 크게 놀라 당황하며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흥분되는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는데 여념이 없는 소피는 세 남자를 만난 후에 진짜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더욱 헷갈려 한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세 명의 남자는 도나와 각기 옛 일을 회상하며 감상에 젖고 그 중 샘은 아직도 도나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가 다시 자기를 향해 마음을 열기를 바라지만 도나는 혼란스러워하며 그를 거부한다.
드디어 소피의 결혼식 날
"결혼식이 거행되기 전, 도나는 축하객들 가운데 소피의 아버지가 있지만 자신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소피 또한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가 아니라 주체적인 자기 자신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소피는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주인을 잃어버린 결혼식은 하객들의 왁자지껄한 권고 끝에 샘과 도나에게 돌아간다. 샘의 청혼 앞에서 망설이던 도나가 친구들과 하객들이 보내준 용기로 그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이다.
행복한 결혼 식 후
소피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노래하며 약혼자 스카이와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