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년간 4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로맨틱 코메디 연극의 대표 브랜드!
[70분간의 연애]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70분간의 연애 2nd-원나잇 스탠드]
서른 한살! 도시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쉬 로맨틱 코메디
'내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 / '달콤한 나의 도시'의 오은수 / '70분간의 연애 2nd ? One Night Stand' 이윤희 이들의 공통점? → 대한민국 평균을 조금 웃도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낯선 사람과의 발칙한 원나잇 스탠드 / X-BOY FRIEND 복수하기 / 연애와 섹스에 대한 어떤 로맨틱한 기대등 현대를 살아가는 서른 전후의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험과 심리, 감정으로 도시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쉬 로맨틱 코메디
참신한 무대 및 영상 활용, 소극장 2인극의 묘미 극대화
여자의 심리와 감정을 중심으로 한 2인극의 기본형식과 남자의 1인 다역을 통한 다양한 장면 구성,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기발한 무대 및 영상 활용을 통한 소극장 2인극의 묘미 극대화
그녀의 도발적 제안 - 원나잇 스탠드
'너, 그 얘기 아직 유효해? 나랑 한 번 자보고 싶다 그런 거.' 하룻밤의 쿨한 사랑이며, 순간의 욕정으로 여겨지는 원나잇 스탠드. ‘원나잇’후의 지속적인 사랑이 이어질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보다 먼저 찾아온 그밤!!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여자들의 원나잇에 대한 환상과 감정에 대한 솔직한 맘을 들여다 보자!
현대인의 의사 소통법 - 문자메세지
'같이 자줄까?' 라는 문자 하나가 화근이 되어 여자 선배에게 갖은 구박을 받는 명식. 결국 X-BOY FRIEND 복수하기에 동참, 급기야 실제 상황인 원나잇 제안까지 받다니.. (문자 하나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될 줄이야) 정작 중요한 말들은 문자로 보내는 우리의 소심남 명식. 때로는 말로 전하기 힘든 말들을 문자로 보내기도 하고 또 그안에 숨겨진 깊은 뜻을 오해하기도 하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대화법이기도 하다.
캐릭터
이윤희 | 얌전,조신,애교… 이런 단어와는 조금 거리가 먼, 엉뚱하거나 터프한걸로 따지면 대한민국 평균을 조금 웃도는 지극히 평범한 서른 한살의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