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9월. 가을이 시작될 무렵.
떨어지는 별빛들이 조명이 되고
하늘하늘 얼굴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음향이 되는.
멋진 날, 멋진 곳입니다.

공부에 시달리는 학생들도,
김팀장에 시달리는 모든 회사원들도
육아에 지친 엄마들도, 돈 버는 기계가 된 아빠들도
누구라도 괜찮습니다.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는 집에 두고 오세요.
이곳은 홀가분한 콘서트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더더욱 홀가분하게 해드릴
세상 가장 달콤한 네 남자 스윗소로우와
목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어반자카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홀가분한 곳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