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즈 트리오 & 스트링 체임버의 앙상블이 마침내 만들어 내는
<악흥의 순간>
형식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흐름에 짜임새의 밀도를 더하는 자신만의 음악 어법으로 새로운 음악적 순간들을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허대욱. LIG문화재단의 2014년 협력 아티스트로서 지난 4월 선보인 첫 무대에서 허대욱은, 솔로 공연을 통해 피아노라는 악기가 품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해 보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피아니스트 자신만의 독자적인 오케스트라를 경험케 했다. 이번 가을에는, 피아노에서 확장되어 나아간 재즈 트리오와 스트링 체임버 편성의 공연을 통해 앙상블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악흥의 순간>을 구현한다.
<악흥의 순간>에서는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는 전통적인 재즈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8인조 스트링 체임버의 풍부한 음색으로 감싸 안으며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색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는 허대욱의 자작곡들은 서로 다른 앙상블 성부들간의 긴밀하고도 치열한 소통을 통해 한 층 더 깊은 진동을 만들고, 작곡가 허대욱의 무한한 잠재성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할 것이다.
출연
허대욱(피아노, 작곡), 알렉썽드흐 제크리(Alexsandre Zekri, 편곡), 알렉시 꾸뛰호(Alexis Coutureau, 베이스), 케빈 뤼셰띠(Kevin Lucchetti, 드럼), 8인조 스트링 체임버(harmonia chamber players)
<악흥의 순간>
형식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흐름에 짜임새의 밀도를 더하는 자신만의 음악 어법으로 새로운 음악적 순간들을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허대욱. LIG문화재단의 2014년 협력 아티스트로서 지난 4월 선보인 첫 무대에서 허대욱은, 솔로 공연을 통해 피아노라는 악기가 품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해 보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피아니스트 자신만의 독자적인 오케스트라를 경험케 했다. 이번 가을에는, 피아노에서 확장되어 나아간 재즈 트리오와 스트링 체임버 편성의 공연을 통해 앙상블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악흥의 순간>을 구현한다.
<악흥의 순간>에서는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는 전통적인 재즈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8인조 스트링 체임버의 풍부한 음색으로 감싸 안으며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색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는 허대욱의 자작곡들은 서로 다른 앙상블 성부들간의 긴밀하고도 치열한 소통을 통해 한 층 더 깊은 진동을 만들고, 작곡가 허대욱의 무한한 잠재성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할 것이다.
출연
허대욱(피아노, 작곡), 알렉썽드흐 제크리(Alexsandre Zekri, 편곡), 알렉시 꾸뛰호(Alexis Coutureau, 베이스), 케빈 뤼셰띠(Kevin Lucchetti, 드럼), 8인조 스트링 체임버(harmonia chamber pla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