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이어의 작가 레이쿠니 가 자신의 작품중에 가장 사랑하는 사랑하는 작품인 작품인 Not Now, Darling은 국내에서 “달링 ”이란 타이틀로 몇 차례 공연됐었지만 공연됐었지만 공연됐었지만 정식 라이선스를 가지고 무대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공식적으로 초연이라 할 수 있겠다 .
작가 레이 쿠니는 영국희곡작가로 찰스왕자로부터 대영훈장까지 받은 명실상부한 희극 , 코미디연극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랑하는 연극 Not Now, 한국버젼 인 <오, 마이 달링 !>이 더욱더 기대되는 까닭이다 . 연극 <라이어 >처럼 빠르게 전개되는 스피드에 7명의 관계가 절묘하게 짜여져 스토리의 연결성이 매끄럽고 여타 다른 코미디 작품과는 다른 작가의 내공이 돋보인다. 게다가 2014 년 한국버젼은 류현미 류현미 연출가가 캐릭터를 친숙한 이름으로 수정하여 국내관객이 좀 더 이해하기 편하게 각색했으며 복잡한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관계도를 설정했다.

천만원짜리 모피코트를 차지하기 위해 쉴새없이 옷을 갈아입는 ‘신새화 ’와 ‘맹비서 ’
거짓말쟁이 ‘박이사’와 순진남 ‘디자이너 유’
아내와 애인을 찾기 위해 모피숍에 들이닥친 험악한 조폭 두목 ‘추보스 ’
이들 사이에서 껴서 허둥대는 ‘나비서 ’
과연, 이들의 운명은..

유제석 | 디자이너 유: 유능한 모피 디자이너, 30대 후반, 소심한 완벽주의자

박병수 | 박이사: 청담모피숍 경영이사, 30대 후반,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바람둥이

추성운 | 추보스: 강남 일대를 주름잡는 조직의 보스, 신새화의 남편

맹사랑 | 맹비서: 추보스의 비서, 20대 초반,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신댄서 | 신새화: 추보스의 아내, 20대 후반, 세계적인 리도쇼 댄서

나경윤 | 나비서: 모피숍 비서, 센스있고 매력적인 여자

이수민 & 원장님 | 이수민 이사장: 모피숍 사장, 박병수의 아내, 30대 후반, 현모양처
원장님: 원장님청담헤어살롱원장, 모피를 너무 사랑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