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스쿨 오브 록>의 히어로 잭 블랙
지구 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위대한 밴드가 온다.
역사상 최고로 즐길 준비를 하라.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 첫 내한공연!
영화 ‘스쿨 오브 록’,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쿵푸 팬더’의 목소리로 유명한 잭 블랙, 그가 이끄는 지구 상 가장 유쾌하고 위대한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전세계에 열광하는 마니아 무리를 이끌고 있는 테네이셔스 디는 일단 무대에 서면 메탈리카나 푸 파이터스 부럽지 않은 화려한 무대매너와 연주력 그리고 열광적인 관객 반응을 자랑하지만 리더 잭 블랙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들이 공연을 한다는 것은 본국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프라이빗커브는 지난 5년간 러브콜을 보냈고 드디어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투어가 만들어졌다. 이들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담배 포장에는 보통 건강에 관한 경고문이 붙어 있다. 이 록밴드를 소개할 때에는 이런 경고문이 따른다. “경고: 이 밴드를 보는 것은 29번의 흥분 상태(오르가즘)를 느끼는 것과 같음” 이 문구는 밴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것이다. 멤버는 두 사람인데 한 명은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잭 블랙(Jack Black)이고 다른 한 사람은 기타리스트인 카일 개스(Kyle Gass)다. 이 두 사람의 밴드를 사람들은 “터네이셔스 디(Tenacious D)”라고 부른다.
이들은 1997년 미국의 인기 채널 HBO의 TV 쇼에서, 코미디와 라이브쇼가 공존하는 ‘테네이셔스 디'를 방영하면서 공식적인 밴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의 가장 위대한 노래라 자칭하는 ‘Tribute’가 수록된 데뷔 앨범 는 미국에서 플래티넘(100만 장 판매)을 가뿐히 넘겼다. 이 후 펄 잼과 푸 파이터스 등 유명 밴드의 오프닝 밴드로 무대에 서는가 하면, 자신들이 직접 대본을 쓴 영화 ‘테네이셔스 디 인 더 피크 오브 데스티니(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 2006)’에 이 밴드의 이름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역사상 최고의 영화”라는 이들다운 홍보 문구와는 달리 태생부터가 컬트 팬들을 위한 로큰롤 영화였기에 영화 자체는 그다지 큰 흥행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이기도 한 OST 만큼은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영국 차트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잭의 스케쥴 때문에 투어를 정기적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이들은 밴드와 함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메탈리카와 함께 2008년 레딩/리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미국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중 하나인 보나루 페스티벌(Bonaroo)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들은 독일 최대의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록 암 링(ROCK AM RING)과 영국의 다운로드 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중량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웨덴의 테마 파크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이들을 보기 위해 운집한 2만명에 가까운 관객 중 공연장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이들 때문에 일대 대혼잡이 벌어지기도 했다.
테네이셔스 디는 2012년 3번째 앨범 를 발표했다. 여전히 민망한 가사에 심지어 민망한 커버까지 더해졌어도 이들이 여전히 레드 제플린과 메탈리카 등에 영향을 받은 록밴드로 지속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이 앨범은 아쉽게도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놓쳤지만 2위로 데뷔를 했고, 빌보드 앨범 차트에는 4위로 데뷔했다. 가장 많이 팔린 록 앨범은 아니었어도, 코미디-록으로 한정시켜 놓고 보면 이들의 앨범은 늘 최고의 세일즈를 기록해 오고 있다. 그래미에서도 “최우수 코미디 앨범” 후보로 오른 바 있다.
놀랍고도 유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테네이셔스 디의 공연은 그들의 능숙한 만담뿐만 아니라 20년간 쌓아온 엄청난 록의 에너지까지 함께해 흥미진진한 무대가 될 것이다. 록을 한 번이라도 좋아한 적이 있다면, 영화 ‘스쿨 오브 록’이나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 등장한 잭 블랙에 열광한 적이 있다면, 한국에서 테네이셔스 디를 눈앞에서 실제로 보게 된다는 믿을 수 없이 흥분되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루하루 다가오는 공연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이다.
지구 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위대한 밴드가 온다.
역사상 최고로 즐길 준비를 하라.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 첫 내한공연!
영화 ‘스쿨 오브 록’,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쿵푸 팬더’의 목소리로 유명한 잭 블랙, 그가 이끄는 지구 상 가장 유쾌하고 위대한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전세계에 열광하는 마니아 무리를 이끌고 있는 테네이셔스 디는 일단 무대에 서면 메탈리카나 푸 파이터스 부럽지 않은 화려한 무대매너와 연주력 그리고 열광적인 관객 반응을 자랑하지만 리더 잭 블랙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들이 공연을 한다는 것은 본국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프라이빗커브는 지난 5년간 러브콜을 보냈고 드디어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투어가 만들어졌다. 이들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담배 포장에는 보통 건강에 관한 경고문이 붙어 있다. 이 록밴드를 소개할 때에는 이런 경고문이 따른다. “경고: 이 밴드를 보는 것은 29번의 흥분 상태(오르가즘)를 느끼는 것과 같음” 이 문구는 밴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것이다. 멤버는 두 사람인데 한 명은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잭 블랙(Jack Black)이고 다른 한 사람은 기타리스트인 카일 개스(Kyle Gass)다. 이 두 사람의 밴드를 사람들은 “터네이셔스 디(Tenacious D)”라고 부른다.
이들은 1997년 미국의 인기 채널 HBO의 TV 쇼에서, 코미디와 라이브쇼가 공존하는 ‘테네이셔스 디'를 방영하면서 공식적인 밴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의 가장 위대한 노래라 자칭하는 ‘Tribute’가 수록된 데뷔 앨범 는 미국에서 플래티넘(100만 장 판매)을 가뿐히 넘겼다. 이 후 펄 잼과 푸 파이터스 등 유명 밴드의 오프닝 밴드로 무대에 서는가 하면, 자신들이 직접 대본을 쓴 영화 ‘테네이셔스 디 인 더 피크 오브 데스티니(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 2006)’에 이 밴드의 이름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역사상 최고의 영화”라는 이들다운 홍보 문구와는 달리 태생부터가 컬트 팬들을 위한 로큰롤 영화였기에 영화 자체는 그다지 큰 흥행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이기도 한 OST 만큼은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영국 차트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잭의 스케쥴 때문에 투어를 정기적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이들은 밴드와 함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고, 메탈리카와 함께 2008년 레딩/리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미국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중 하나인 보나루 페스티벌(Bonaroo)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들은 독일 최대의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록 암 링(ROCK AM RING)과 영국의 다운로드 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중량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웨덴의 테마 파크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이들을 보기 위해 운집한 2만명에 가까운 관객 중 공연장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이들 때문에 일대 대혼잡이 벌어지기도 했다.
테네이셔스 디는 2012년 3번째 앨범 를 발표했다. 여전히 민망한 가사에 심지어 민망한 커버까지 더해졌어도 이들이 여전히 레드 제플린과 메탈리카 등에 영향을 받은 록밴드로 지속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이 앨범은 아쉽게도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놓쳤지만 2위로 데뷔를 했고, 빌보드 앨범 차트에는 4위로 데뷔했다. 가장 많이 팔린 록 앨범은 아니었어도, 코미디-록으로 한정시켜 놓고 보면 이들의 앨범은 늘 최고의 세일즈를 기록해 오고 있다. 그래미에서도 “최우수 코미디 앨범” 후보로 오른 바 있다.
놀랍고도 유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테네이셔스 디의 공연은 그들의 능숙한 만담뿐만 아니라 20년간 쌓아온 엄청난 록의 에너지까지 함께해 흥미진진한 무대가 될 것이다. 록을 한 번이라도 좋아한 적이 있다면, 영화 ‘스쿨 오브 록’이나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 등장한 잭 블랙에 열광한 적이 있다면, 한국에서 테네이셔스 디를 눈앞에서 실제로 보게 된다는 믿을 수 없이 흥분되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루하루 다가오는 공연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