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와 한국이 함께 손을 잡고 최고의 명작
을 선보인다


세계 오페라 1번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꿈의 무대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라 스칼라 극장의 주역가수들과 한국의 차세데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연합 오케스트라, 합창, 연지, 무용단들이 황금빛 신전에서 펼치는 환상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고대 이집트 나일강변의 이국적인 황금빛 신전에서 펼쳐지는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웅장한 음악 선율에 담은 베르디의 대표작 은 이집트 국왕이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수에즈 운하 건설 기념으로 탄생한 4막 7장의 오페라이다.

아이다와 라마데스의 영원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라 스칼라 극장의
대표하는 최고의 주역진들이 방한하여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