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월 한 차례
롤링홀이 찾은 아름다운 한국의 뮤지션의 역사적인 무대
Rollinghall Behind Legend Musician Series가 펼쳐집니다”
-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만들어온 국내 유일 대중음악 전용관 롤링홀이 마련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음악인’ 시리즈 그 첫 번째
- 기타로 표현하는 음악의 색다른 재미,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의 명품 콘서트
-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모델이 되었던 기타리스트 최훈의 기타 콘서트
- 미8군 무대의 He5 밴드로부터 그룹 들국화, 믿음소망사랑, 와이키키브라더스로 이어지는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음악인생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휴먼 콘서트
- 지미 헨드릭스, 제프 벡, 게리 무어, 산타나 등 전설적 기타리스트들의 명곡들이 국내 기타 거장의 솔(soul)로 되살아나는 힐링 콘서트
Guitar Choi...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기타리스트, 그 치명적인 중독
여태껏 그는 어디에 숨어 지냈을까?
아니면 우리가 미처 그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것일까?
최훈이라는 이름보다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아니, 알려졌다기보다는 알음알음 몇몇 중독자들 사이에서만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실제 모델이
바로 그였다는 사실이 회자되는 감춰진 기타리스트.
대한민국 록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타리스트.
MBC-FM에 의해 ‘위대한 한국의 뮤지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위대한 연주자.
세계적 색소폰 연주자 케니G가 자신의 내한공연 연주자로 낙점한 기타리스트.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 기타리스트 최훈.
기타 초이 최훈의 연주는 중독성이 강하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술잔에, 담배에 자꾸만 손이 가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곤 한다
그 중독성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때로는 그의 음악을 듣는 것이 두렵기조차 하다.
완전히 빠져드는 것이 두렵다면 애초 회피하는 수밖에 없다.
영화인, 출판인, 기자, 방송작가,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의 음악에 붙들려 버렸다.
영화 제작자 이은이 그랬고,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감독 임순례가 그랬으며,
그를 소설로 그려낸 방송작가 구자형이 그랬다.
마침내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 전문 출판사인 안그라픽스에서는 그의 음악에 취해
느닷없이 록소설 발간이라는 일탈을 벌이기도 했다.
미8군 무대와 그룹 템페스트, 들국화, 믿음소망사랑, 황종음의 기타리스트로,
또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30년 넘는 세월의 숱한 굴곡을 그는 오로지 기타 하나로 지나왔다. 7, 80년대 한국 대중음악사를 일구었던 수많은 뮤지션들이 너무나도 속절없이,
시간이라는 티끌의 무게에 묻혀 쓸쓸히 무대 뒤로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비로소 그의 기타가 절규하듯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 절규는 현실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존재조차 희미해져 가는 동 시대의 뮤지션들에 대한 연민이며
동시에 아직도 그들의 음악적 열정과 감성이 수 억 광년 너머의 빛처럼
찬연히 살아있음을 항변하는 비장한 일성(一聲)이기도 하고 또한 선전포고이기도 하다.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이 낡고 순수한 기타리스트의 믿음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음악을 가슴으로 듣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소름 돋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느껴보고 싶다면 기타 초이 최훈의 소리를 들어라.
롤링홀이 찾은 아름다운 한국의 뮤지션의 역사적인 무대
Rollinghall Behind Legend Musician Series가 펼쳐집니다”
-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만들어온 국내 유일 대중음악 전용관 롤링홀이 마련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음악인’ 시리즈 그 첫 번째
- 기타로 표현하는 음악의 색다른 재미,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의 명품 콘서트
-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모델이 되었던 기타리스트 최훈의 기타 콘서트
- 미8군 무대의 He5 밴드로부터 그룹 들국화, 믿음소망사랑, 와이키키브라더스로 이어지는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음악인생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휴먼 콘서트
- 지미 헨드릭스, 제프 벡, 게리 무어, 산타나 등 전설적 기타리스트들의 명곡들이 국내 기타 거장의 솔(soul)로 되살아나는 힐링 콘서트
Guitar Choi...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기타리스트, 그 치명적인 중독
여태껏 그는 어디에 숨어 지냈을까?
아니면 우리가 미처 그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것일까?
최훈이라는 이름보다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아니, 알려졌다기보다는 알음알음 몇몇 중독자들 사이에서만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실제 모델이
바로 그였다는 사실이 회자되는 감춰진 기타리스트.
대한민국 록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타리스트.
MBC-FM에 의해 ‘위대한 한국의 뮤지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위대한 연주자.
세계적 색소폰 연주자 케니G가 자신의 내한공연 연주자로 낙점한 기타리스트.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 기타리스트 최훈.
기타 초이 최훈의 연주는 중독성이 강하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술잔에, 담배에 자꾸만 손이 가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곤 한다
그 중독성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때로는 그의 음악을 듣는 것이 두렵기조차 하다.
완전히 빠져드는 것이 두렵다면 애초 회피하는 수밖에 없다.
영화인, 출판인, 기자, 방송작가,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의 음악에 붙들려 버렸다.
영화 제작자 이은이 그랬고,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감독 임순례가 그랬으며,
그를 소설로 그려낸 방송작가 구자형이 그랬다.
마침내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 전문 출판사인 안그라픽스에서는 그의 음악에 취해
느닷없이 록소설 발간이라는 일탈을 벌이기도 했다.
미8군 무대와 그룹 템페스트, 들국화, 믿음소망사랑, 황종음의 기타리스트로,
또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30년 넘는 세월의 숱한 굴곡을 그는 오로지 기타 하나로 지나왔다. 7, 80년대 한국 대중음악사를 일구었던 수많은 뮤지션들이 너무나도 속절없이,
시간이라는 티끌의 무게에 묻혀 쓸쓸히 무대 뒤로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비로소 그의 기타가 절규하듯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 절규는 현실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존재조차 희미해져 가는 동 시대의 뮤지션들에 대한 연민이며
동시에 아직도 그들의 음악적 열정과 감성이 수 억 광년 너머의 빛처럼
찬연히 살아있음을 항변하는 비장한 일성(一聲)이기도 하고 또한 선전포고이기도 하다.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이 낡고 순수한 기타리스트의 믿음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음악을 가슴으로 듣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소름 돋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느껴보고 싶다면 기타 초이 최훈의 소리를 들어라.